5번 문제의 중앙부분에는 텍스트를 강조하기 위하여
글자에 강조색을 씌우거나, 글자 위에 강조점을 찍어 놓은 것이 있다.


먼저 텍스트 강조색을 씌우는 방법은
강조색을 씌울 글자들을 블록을 씌운 다음 홈 > 글꼴 영역의 '텍스트 강조 색'을 클릭 (아래 그림에서 빨간 네모 속)
(단축키 : Alt + H, I)

텍스트 강조점은 강조점을 넣을 글자들을 블록을 씌운 뒤
우클릭하여 글꼴에 들어간다.
(단축키 : Alt + H + FN)


글꼴에 들어가면 창이 하나 뜬다.

빨간 네모 속의 강조점에서 원하는 모양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텍스트 강조색과 강조점을 적용한 그림


4번 문제에는 그림의 효과를 변경해야 하는 곳이 있다.

위 사진에서 형광펜으로 그은 부분.. 회색조 효과

보통의 사진을 삽입하면 칼라풀하게 되어있다.
이 것을 흑백 사진처럼 바꿔주는 것이 회색조 효과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그림 도구에서 서식 > 색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확하게 무슨 효과인지는 해당되는 효과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무슨 효과인지 나온다.

왼쪽이 일반 그림이고, 오른쪽이 회색조 효과를 적용한 그림

위 사진의 빨간 네모 속의 꾸미기 효과에 들어가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연필 회색조라는 효과가 있다. (문제에 있는 그냥 회색조와는 조금 다르다.)
5번 문제에는 그림이 하나 삽입되어 있는데..
이 그림은 앞선 문제에서 삽입되었던 그림과는 약간 다르다.

다른 점은 자르기 기능을 이용하여 그림을 삽입한 것.

자르기 기능이란.. 전체 그림을 문서에 넣고.. 보여주고 싶은 일부분만을 선택하여 화면에 나타나게 하는 기능이다.


우선 자르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삽입하고
그림 도구의 '자르기'를 선택한다.

자르기를 선택하면 그림에 크기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나온다.
(위 사진에서 각 꼭짓점과 모서리의 중앙부분에 있는 검은 선)

이 검은 선을 클릭해서 대략적인 크기를 조절해 주면 된다.
다음으로 그림을 움직여서 나타나고 싶은 곳을 정해준 뒤, 가로세로 크기 비율을 1:1로 설정 후 문제에 나와있는대로 사진 크기를 조절한다.
문제에 사진의 크기 비율이 1:1이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1:1 비율을 체크하지 않고, 바로 크기를 너비 4cm, 높이 4cm로 수정을 하게 되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먼저 수정한 쪽의 값이 바뀐다. 아마 사진 비율에 맞게 자동으로 맞춰지는 것 같다.
문제에서는 거의 1:1 비율로 출제를 하니 꼭 1:1 체크를 하고 크기를 바꾸면 될 듯 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르는 영역의 크기를 임의로 조절하지 않고
처음부터 크기를 지정하게 되면 그 크기에 맞게 사진이 자동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먼저 자르는 영역을 임의로 조절한 후에 크기를 조절해야 한다.

왼쪽의 사진이 먼저 자르기 영역을 조절 후 크기 조절 했을 때,
오른쪽의 사진이 먼저 크기 조절 했을 때



5번 문제의 본문에는 단어 하나에 각주가 달려있다.

각주는 어떤 단어의 부가설명을 달아주는 것으로, 논문 등에서 자주 사용한다.
해당 부가설명은 페이지의 제일 아랫부분에 적혀있다.

각주와 부가설명

각주를 달고 싶은 위치(단어의 앞에 각주가 달려있다면 단어의 앞 쪽에 커서를 두고, 뒤에 달려있다면 단어의 뒤 쪽에 커서를 두면 된다.)에서
참조 > 각주삽입을 선택하면 된다.
(단축키 : Ctrl + Alt + F)


이렇게 각주를 넣게 되면 문제와는 달리 숫자로 표시된다. (문제에는 보통 a로 표시되어 있다.)


이제 '1'을 'a'로 바꿔줘야 한다.

각주의 부가설명을 다는 곳에 커서를 두고 우클릭으로 각주/미주 옵션에 들어가거나 아래 사진에서 빨간 네모 속의 영역을 클릭한다.
(단축키 : Alt + S + Q)


옵션창이 뜨면 여기에서 서식의 번호 서식을 1, 2, 3, …을 a, b, c, …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 외에도 시작번호를 조절할 수도 있고,
번호 매기기에서는 하나의 파일에서 계속 이어서 각주를 달지
아니면 하나의 페이지 내에서만 각주를 이어서 달지
또는 구역 안에서만 각주를 이어서 달지를 선택할 수 있다.
5번 문제의 내용 제일 처음에는 단락의 첫 글자 장식이 있다.

위 사진처럼 부산광역시의 '부'가 단락의 첫 글자 장식이 적용된 것이다.

첫 글자 장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본문'형식과 '여백'형식이다.

본문 형식은 그림과 같이 정해진 줄 이상에서는 다시 첫 글자 장식 바로 밑에 글이 써지는 형식이고,
여백 형식은 첫 글자 장식 바로 밑에는 어떤 글도 들어가지 않는 형식이다.

왼쪽이 본문형식, 오른쪽이 여백형식

이제 첫 문자 장식을 삽입하는 방법은
먼저 첫 문자 장식을 하고 싶은 문자를 쓴다.
위 그림에서는 '가'이다.

그 뒤 삽입 > 단락의 첫 문자 장식 선택 후 '본문'과 '여백'형식 중 하고 싶은 것 선택
(단축키 : Alt + N + RC)

이렇게 하면 단어(문단)의 첫 글자가 크게 바뀐다.
보통 문제에서는 첫 글자의 크기가 두 줄로 설정 돼 있으므로 크기를 조절해 줘야한다.

위의 사진은 현재 세 줄로 설정돼 있는 상태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직접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옵션에서 조절하는 것이다.

직접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단락의 첫 글자 장식을 누르면 사각형의 테두리가 생긴다.

여기서 빨간 동그라미를 친 부분을 클릭해서 드래그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쉽게 크기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문제에서 원하는 크기로 정확하게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두 번째 방법은 옵션에서 조절하는 방법
단락의 첫 글자 장식을 선택 후 우클릭한다.

여기에서 제일 마지막 부분의 단락의 첫 문자 장식에 들어간다.
(단축키 : Alt + N + RC, D)

여기에서 장식의 문자 높이를 원하는 줄 수로 바꿔주면 된다.
텍스트 간격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5번 문제의 제목에는 윗주달기 문제가 있다.

윗주란 글 바로 위에 또 글자를 올려놓은 모양이다.

그림에서 '2012'가 윗주로 설정된 것이다.

윗주달기는 홈 > 글꼴탭의 윗주달기에서 할 수 있다.

빨간 네모 속의 아이콘이 윗주달기 아이콘이다.
언뜻보면 한자 변환 아이콘으로 착각하기 쉽다. 마우스를 갖다대기 전까지는 윗주달기 아이콘인지 몰랐다.

윗주를 설정하고 싶은 단어의 앞 또는 뒤에 커서를 두고, 윗주달기 아이콘을 누른다.
(단축키 : Alt + H, FR)

아이콘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뜨고, 여기에서 묶어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이제 윗주에 쓸 문자를 쓰고, 맞춤은 문제에 나와있는대로 설정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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