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제 금방 만들어진 차트(왼쪽)와 답의 차트(오른쪽)의 차이점이 여러개 보인다.

1. 왼쪽의 차트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이 오른쪽 차트에는 없는 점

2. Y축 영역의 범위가 왼쪽은 1,000단위, 오른쪽은 2,000단위로 설정되어 있는 점

3. 오른쪽 차트에서 (단위 : 명)이 왼쪽에는 없다는 점

4. 차트 제목이 없다는 점


이렇게 답과 조금 전에 만든 차트에서 생긴 4가지 차이점을 없애줘야 한다.


1번 차이점 해결방법

축의 아무곳이나 클릭하여 축 전체를 선택한 다음 우클릭하여 축 서식에 들어간다.


여기에서 "주 눈금"부분을 보면 기본적으로 바깥쪽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것을 "없음"으로 바꿔주면 된다. (X축과 Y축 방법이 동일)

1번의 차이점을 해결한 모습


2번의 차이점 해결방법


1번의 해결방법과 비슷하다. 똑같이 축을 선택하여 우클릭해서 축 서식에 들어간다.

위 사진에서 빨간 네모 속의 내용을 수정하면 된다.

정답에서는 최댓값이 8,000이므로 고정으로 바꾼 뒤 8000을 입력한다.

주 단위 역시 고정으로 바꾼 뒤 2000을 입력한다.


그 외의 최솟값과 보조단위는 손대지 않아도 된다.

최솟값이 0이 아닌 경우에는 똑같은 방법으로 수정을 하면된다.


여기까지 수정한 차트의 모습



2번 문제는 표와 차트만들기를 평가하는 문제

차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차트에 입력할 부분을 블럭을 씌워 복사한다.


그 후 삽입 > 차트를 누른다. (단축키 Alt + N, C)

여기에서 만들고 싶은 차트를 선택한다. (문제의 차트조건에 명시되어 있다.)

어떤 차트를 할지 선택을 하면 오른쪽의 엑셀창이 하나 뜨게 된다.

이제 엑셀에다가 값을 입력하면 차트의 데이터가 바뀐다. 여기에 아까 복사해 둔 노란 영역의 값을 붙여넣기 한다.

A1셀을 선택 후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붙여 넣기를 한 모습이다. 저렇게 노랗게 음영이 되어 있어도 값에는 상관이 없으나 눈에 거슬린다면 붙여넣기 옵션에서 주변 서식에 맞추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바뀐다.


빨간 네모 속의 저 부분을 클릭해서 마우스로 차트 내용의 범위를 지정해 주면 된다.

위 그림에서는 내용이 E4셀까지 있으므로 저기까지 조정해 준 모습 (바로 위의 사진과 비교)


여기까지하면 기본적인 차트가 만들어진다.







2번 문제 조건에 표에서 계산식을 사용하여 합계를 구하도록 되어 있다.
엑셀이라면 그냥 수식을 지정해 주면 되지만 워드는 약간 다르다.

표 도구 > 레이아웃 > 수식을 누른다. (단축키 ALT + JL + UL)
문제를 보면 모든 숫자가 천 단위 구분 쉼표가 있기 때문에 계산값의 숫자형식도 천 단위 구분 쉼표가 들어 간 것으로 선택해준다.
그 뒤 함수 마법사에서 해당되는 함수를 선택한다.

SUM : 합계
AVERAGE : 평균
MAX : 최댓값, MIN : 최솟값
ROUND : 반올림 등..

주로 SUM 함수를 많이 사용한다.

함수마법사에서 SUM을 선택했을 때의 화면이다.
여기에서 괄호안에 이제 계산할 식의 범위를 정해주면 된다.
ABOVE : 위쪽
BELLOW : 아래쪽
LEFT : 왼쪽
RIGHT : 오른쪽

여기까지 입력한 뒤에 SUM앞에 '=' 기호를 꼭 붙여줘야 수식이 완전히 적용된다.

이제 여기까지 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엑셀이라면 하나의 셀에만 수식을 입력하고 옆으로 쭉 끌면 자동으로 수식이 입력되지만
워드에는 이것보다는 조금 불편하고, 새로 입력하는 것보다는 조금 편한 방법이 있다.

수식이 적용 된 제일 첫 칸의 8,100을 복사하여 옆의 셀에다가 다 붙여넣기를 해 준다.
그럼 위의 사진처럼 4개의 칸 모두 8,100이 입력되어 있다.

* 붙여넣기를 할 때에 빈 셀을 선택 후 그냥 Ctrl + V 눌러주면 바로 모든 빈 칸에 붙여넣기 가능

그리고 붙여넣기를 하게 되면 옆에 조그마한 창(위 사진에서는 'Ctrl'이 적혀 있는 창)이 뜨는데
이걸 눌러서 제일 앞의 원본 서식 유지를 눌러준다.
원본서식유지를 눌러주면 계산식이 그대로 복사된다.
제일 끝의 텍스트만 추가를 하게 되면 8,100이라는 값만 복사가 된다.

이제 두 번째 칸부터 필드 값을 업데이트 해 주면 된다.

왼쪽의 사진은 필드 업데이트 하고 싶은 셀을 모두 선택 후 우클릭을 했을 때의 화면이다.
오른쪽 사진은 필드 업데이트 하고 싶은 하나의 셀만 선택 후 우클릭 했을 때의 화면이다.

필드 업데이트를 하려면 셀 하나하나 눌러서 업데이트를 눌러줘야 한다.
(우클릭하고 U누르면 됨)

* 하나하나 우클릭해서 할 필요 없이 필드 업데이트 하고 싶은 셀을 드래그 한 후 F9를 누르면 끝.
   (F9 : 필드 업데이트 단축키)

그렇게 해서 바뀐 값이 아래 사진이다.



2번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 중 하나가 표 캡션달기이다.
캡션이란? 표 주위에서 이 표가 문서에서 몇 번째 표인지 표시해 주는 기능인 듯 하다.

위 사진은 제일 왼쪽이 표 전체를 선택하고 우클릭 했을 때

가운데가 표 일부를 선택하고 우클릭 했을 때

오른쪽이 하나의 셀을 선택하고 우클릭 했을 때의 항목이다.


캡션을 달기위해서는 표 전체를 선택하고 우클릭 해야만 캡션 삽입 항목이 나온다.


캡션 삽입에 들어가면 왼쪽의 창이 뜬다.

여기에서 새 레이블을 누르면 오른쪽 창이 뜬다.

새 레이블에 표 위에 있는 내용을 쓰면 된다.

위 문제에서는 '연도별 전시장 방문객 현황(단위 : 명)'을 새 레이블에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입력 후에 캡션의 위치를 선택한 항목 위로 설로 설정 해 주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위치를 미리 바꿔도 새 레이블을 입력하면 다시 아래로 바뀌니 마지막에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캡션을 입력하면 캡션 뒤에 '1' 또는 'A'등 다른 문자가 붙는다.

이 숫자는 그냥 지워주면 된다. 아예 붙이지 않는 방법은 없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캡션을 만들었다면 문제 조건에 있는대로 글꼴과 크기 정하고, 오른쪽 정렬을 해 주면 된다.


문제지에 나와 있는대로 표의 테두리와 음영을 설정해야 한다.
음영 설정 부분은 나중에 차트의 값 부분과 일치한다.

표 전체를 선택 후 우클릭하여 테두리 및 음영에 들어간다.

또는 표의 일부를 선택 후 우클릭하여 테두리 및 음영에 들어가서 아래 사진의 왼쪽 적용대상을 표로 한다.


테두리 및 음영에 들어오면 테두리, 페이지 테두리, 음영 탭이 존재하고

여기서 테두리 탭에서 표의 테두리를, 음영 탭에서 표의 색을 지정한다. 페이지 테두리 탭은 사용하지 않는다.


테두리 탭에서 왼쪽에 있는 모두를 선택하면 스타일에서 지정한 선으로 표의 전체 테두리가 바뀐다.

상자의 경우는 바깥쪽 테두리만 바뀐다.

그 외에는 사용자 지정 테두리를 사용해서 미리보기에서 넣고 싶은 테두리의 상자를 클릭해서 적용 해 주면 된다.

위 사진에서 첫번째 표는 처음 생성한 기본적인 표

두번째 표는 상자 테두리를 적용한 표

세번째 표는 내부 테두리를 적용한 표


표 안쪽의 선을 한 번에 바꾸고 싶다면 미리보기에서 각각 가운데 있는 부분만 체크 후 확인을 누르면 된다.

위 사진에서 빨간 네모 속의 버튼을 눌러주면 표 내부 테두리를 한 번에 지정할 수 있다.


ITQ 워드 상위버전의 문제 일부이다.

위 표에서 보면 2011년 합계에는 대각선 테두리가 되어 있는데 이 것도 꼭 적용을 해 줘야한다.

대각선을 넣고 싶은 곳의 셀(칸)을 선택한 후 우클릭으로 테두리 및 음영으로 들어간다.

적용대상을 셀로 지정해 주고, 선의 두께, 색 등을 선택 후

원하는 대각선을 눌러서 미리보기에 나타나게 해 주면 된다.




2번 문제의 주요 항목 중 하나인 표 만들기


워드에서 표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마우스 드래그로 만들기
2. 행과 열을 지정해 주는 표 삽입
















3. 표 그리기
4. 엑셀의 표를 가져오기

네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1번과 2번의 방법인 듯 하다.

1번의 방법은 첫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냥 마우스로 원하는 표의 칸을 세서 드래그를 해 주면 바로 표가 생성된다.

2번의 방법은 표 삽입을 눌러서 각각 행과 열의 개수를 입력해줘야 한다.
행이 밑으로 가는 줄 수, 열이 옆으로 가는 줄 수이다.
좌표로 말하면 행은 Y축, 열은 X축이 된다.

3번의 방법은 이미 만들어진 표에서 하나의 칸을 여러개로 나눌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4번의 방법은 워드 문서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수식을 사용할 때 사용하면 된다.
워드에서도 기본적인 계산 (덧셈, 뺄셈, 평균 등)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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